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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 ‘미국의 노벨상’ 벤저민 프랭클린 메달 수상
김필립 김필립(55·사진)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미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 메달을 받았다고 22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밝혔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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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첫 여성 우주인 탄생…스페이스X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수적인 아랍 국가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여성 우주인이 탄생했다. 21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의 줄기세포 연구원인 레이야나 바르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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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 하버드대 교수, 벤저민 플랭클린 메달 수상…美의 노벨상
김필립 미국 하버드대 교수. 사진 하버드대 김필립(55)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미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 메달(Benjamin Franklin Medal)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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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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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구상 가장 싼 주식…인삼공사만 살 재벌도 많다” 유료 전용
한국에서는 가치주와 성장주 모두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을 따라 가치투자를 한다는 게 정말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칼라일그룹의 한국법인 대표를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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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명 인스타' 만들고 떠나는 이 사람…이젠 바이든 재선 돕나
마른 러빈 메타 최고사업책임자(CBO)가 오는 21일 자리에서 물러난다. 사진 마른 러빈 페이스북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Meta)’ 최고사업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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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에디슨을 넘본다…21세기 황금 ‘그래핀’ 혁명 일궈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37〉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그래핀스퀘어 대표 홍병희 서울대 교수가 지난 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차세대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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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에 도전장 냈다…꿈의 신소재로 ‘뜨거운 혁명’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가 지난 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차세대기술연구원 실험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홍 대표가 열과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최첨단 나노 소재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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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 차원서 본 3·1운동…25~26일 국제학술대회 열려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과 미래융합연구원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관장·센터장 박명림)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 국제학술회의를 25~26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5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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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자 13명 노벨상 근접” 논문 피인용수 따져보니…
노벨상 메달 노벨상의 계절이 임박했다. 다음달 1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발표를 시작으로 2일 물리학상, 3일 화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된다. 노벨상은 ‘인류에게 가장 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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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학상 '제로' 언제 벗어날까...국내연구자 13인 수상자 수준 근접
노벨상의 계절이 임박했다. 다음달 1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발표를 시작으로 2일 물리학상, 3일 화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된다. 노벨상은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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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결정의 본질 外
결정의 본질 결정의 본질(그레이엄 앨리슨·필립 젤리코 지음, 김태현 옮김)=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룬 국제정치학 핵심 고전. 『예정된 전쟁』의 저자인 그레이엄 앨리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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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노벨상 적중률 14% ‘노벨 클래스’ 학자 … 한국에선 유룡·박남규 교수 2명 명단에
노벨상 수상에 근접한 한국인 과학자들은 누구일까.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는 절차에 따라 우선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노벨상 후보로 추천받은 사람들이 당연히 유력한 노벨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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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사진 ‘천인보’ 가장 정직한 우리들의 얼굴이지요
“사진이라는 게 원래 기억과 밀접하지만 영정사진은 특히 그렇죠. ‘나는 이런 사람이라오, 이보시오들 나를 잊지 말아요’ 이렇게 말하는 사진이지요.” 김광안(80)씨가 종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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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영정사진 무료 봉사하는 김광안씨
종묘공원에서 무료 영정사진촬영 봉사를 해온 김광안씨가 '천인보(千人譜)-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사진전 마무리를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사진이라는 게 원래 기억과 밀접하지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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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스칼릿 조핸슨이 입은 투명인간 슈트 50년 내 나온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 컴퓨터의 영향력 등에 대해 시대를 앞서간 통찰력을 보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일본의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실사 영화가 29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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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수상? 엉뚱한 실험서 뜻밖의 성과 얻었다
“실패한 연구는 없다. 영국에서는 원래 하려던 연구에서 벗어난 결과를 얻어도 그것대로 의미를 인정하고 지원해준다. 처음 생각한 것과 다른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과학연구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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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 과학자는 누구?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중앙포토]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가 노벨 과학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 연구자로 꼽혔다. 한국연구재단이 국내 기초과학 분야 핵심 연구자 144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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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작지만 강한 ‘뉴 아이비’ 보스턴칼리지
1~2학년 전공 구분없이 인문학 수업 필수 보스턴칼리지 학교 정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개슨 홀(Gasson Hall)의 전경. 학장실이 위치한 본관이자 가끔 음악회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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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세네카 거울 삼아 로봇과 우주의 세계로 세계는 온고지신 중
해외 유명 미디어들은 연말에 ‘올해 최고의 책(Best Books of the Year)’을 선정해 발표한다. 반드시 베스트셀러는 아니다. 주목해야 할 책들이다. 이코노미스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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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사과하라" 태극기와 성조기, 오성홍기로 가득찬 LA다운타운
1일 LA를 찾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과거사 왜곡 중단, 일본군 위안부에 사과 등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LA다운타운 한복판을 행진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아베는 거짓말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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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버리는 글쓰기 外
문학·예술 ● 버리는 글쓰기(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차윤진 옮김, 북뱅, 272쪽, 1만3800원)=『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로 이름을 알린 저자가 10년 만에 내놓은 글쓰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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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거론됐던 김필립, 모교 서울대 온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김필립(45·사진) 교수가 모교인 서울대 강단에 선다. 김 교수는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그래핀(graphene)’ 연구로 노벨상 후보로까지 거론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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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